무월경
무월경은 임신이나 산후기간에는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그 외의 경우 병적인 증상으로 보아 치료를 요한다.
원발성 무월경

2차 성징의 발현 없이 14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거나 2차 성징의 발현은 있으나 16세까지 초경이 없는 경우.

속발성 무월경

월경을 정상적으로 하던 여성이 6개월 이상 월경이 없거나 평소 생리주기의 3배 이상 기간 동안 월경이 없는 경우.

한의학적으로 무월경은 경폐(經閉 ), 여자불월(女子不月), 월사불래(月事不來), 경수단절(經水斷絶)로 설명한다.

무월경의 원인
허증(虛症)과 실증(實證)으로 구분하며 허증(虛症)으로는 간신부족(肝腎不足), 기혈허약(氣血虛弱), 음허혈조(陰虛血燥)이며실증(實證)의 경우 기체어혈(氣滯瘀血), 담습정체痰濕停滯() 등이다.
간신부족(肝腎不足)

신장은 한의학적으로 성기능과 관련되며 간은 혈액을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해서 간신은 월경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장기이다.

선천적으로 간과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다산, 유산, 과도한 성생활 등으로 간신기능이 손상되고 약해질 경우 월경혈의 생성기능저하로 무월경유발.

기혈허약(氣血虛弱)

선천적으로 비위장기능이 약하거나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과식, 지나친 생각과 고민, 과도한 출혈, 만성질환 등으로 기와 혈이 약해지게 되면 자궁에서의 혈액형성과 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무월경유발

음허혈조(陰虛血燥)

평소 음陰(혈액, 진액)적인 부분이 허하거나 과도한 출혈로 인해 음(陰)이 부족해질 경우 자궁이 메말라 무월경유발

기체어혈(氣滯瘀血)

우울감, 과도한 집착, 슬픔, 노함, 욕심 등이 과해 기운이 울체될 경우 혈액도 따라울체 되어 무월경유발

담습정체(痰濕停滯)

비만할 경우 인체에 담습(痰濕)이 많아져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무월경 유발

무월경 치료

한의학적인 치료는 중추성신경계병소중 시상하부 뇌하수체의 기능성병변 및 정신적인 인자와 관련 속발성무월경에 치료율이 높은 편이다.

개개인의 자궁과 난소 건강상황 및 생리에 관여되는 오장육부의 건강을 함께 살펴 조절하게 되며 아울러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 성격, 체질 등을 고려해 규칙적인 생활과 환경개선, 적절한 식습관유지 및 운동, 하복부찜질 등의 관리법도 함께 병행해가게 된다.

즉 인위적으로 생리만을 나오게 하기 위한 호르몬의 자극이 아닌 스스로의 자궁과 난소가 기능을 회복해 생리를 조절해 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또한 건강한 생리의 회복을 통해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도 높여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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