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식증

건강한 생리는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통해 자궁내막이 증식하고 탈락하면서 이루어진다.

즉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내막이 증식한 이후에는 탈락시키는 호르몬에 의해서 생리기간 중 모두 탈락해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난소에서의 호르몬조절과정에 이상이 생기게 될 경우 정상적으로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생리가간 중 탈락하지 못하고 남게 되고 이후 다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고 불안정한 탈락의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서 자궁내 과도하게 내막이 증식해 생리기간외의 출혈, 생리기간 중 과다출혈과 이후 생리가 멎지 않고 지속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자궁내에 비정상적으로 자궁내막이 과도하게 증식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를 자궁내막증식증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붕루(崩漏), 대하(帶下), 징가(癥瘕 )의 범주로 보고 치료하게 된다.

자궁내막증식증의 원인
기허(氣虛), 실열(實熱), 허열(虛熱), 어혈(瘀血)로 구분한다.
기허(氣虛)

체질이 원래 허약하거나, 걱정이 많거나, 식생활 불규칙하거나, 피로가 심할 경우 간혹 만성질환이나 유산, 부인과적인 수술, 제왕절개분만이후 조리와 회복의 부족으로 비위장기능이 약해져 자궁혈을 통제하지 못해 발병한다.

실열(實熱)

체질적으로 양기운이 왕성하거나 술, 담배,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길 경우, 스트레스가 과할 경우 등으로 인체에 형성된 열이 자궁내에 정체되어 생리조절에 이상이 나타남.

허열(虛熱)

체질이 약하거나 병이나 수술후에 진액이나 혈액을 많이 손상한 경우, 과도한 성생활이나 그로 인해 신정(腎精)이나 음액(陰液)이 손상될 경우.

어혈(瘀血)

평소 우울하여 기체(氣滯)하기 쉽거나 생리중, 출산이나 유산이후 차고 냉한환경 등에 손상되어 기혈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그로 인해 형성된 어혈이 자궁 내 생리조절기능에 영향을 미침

자궁내막증식증 치료

양방에서는 이 경우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자연탈락되지 않을 경우 인위적으로 소파수술하듯이 자궁내막을 긁어내게 되어 조직검진을 하게 되고 이 결과에 따라서 암세포, 비정형세포, 정상세포 등을 구분해 악성일 경우 자궁적출의 직접적인 이유가 되며 비정형세포이거나 정상세포일 경우 일정기간 호르몬을 처방해 생리를 조절하게 된다.

불가피하게 자궁을 적출해야하는 경우 수술이후 회복과 조리과정을 돕게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인위적인 호르몬조절기간 외에도 근본적으로 자궁과 난소 및 생리에 관여하는 전반적인 오장육부 건강을 살펴 스스로가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를 회복하고 조절해갈 수 있도록 변증(辨證)해 치료하고 노력해 가게 된다.

간혹 미혼이거나 20-30대 젊은 여성들 중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생리가 불순한 여성들에게서 자궁내막증식증이 병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자궁난소가 기능적으로 건강을 회복해 규칙적인 건강한 생리를 회복해 가게 함으로 자궁내막의 정상적인 증식과 탈락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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