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병
질염과 방광염,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의 골반생식기의 염증은 한의학적으로 냉대하(冷帶下), 통경(通經), 징가(癥瘕)의 범주로 보게 되며 주로 급성일 경우 어혈(瘀血)과 습열(濕熱) 등이 원인이 된다.

대부분 한의학적인 치료대상이 되는 경우는 급성염증의 발병과 치료가 반복되면서 염증균 자체에 초점을 두고 항생제나 소염제 등, 균(菌)에 주안점을 두게 되면서 만성화로 이행되고 이 과정에서 정기(正氣)를 손상하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저하된 경우에 주로 해당된다.

간신부족(肝腎不足), 비신양허(脾腎陽虛), 간울기체(肝鬱氣滯) 등을 겸해 변증하고 치료하게 된다.

특히 질염과 방광염의 경우는 요로계에 발생하는 감기에 비유된다.

즉 감기의 경우 신체컨디션이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 발병하기 쉬우며 감기바이러스로 인한 발열이나 두통, 오한, 관절통 등을 감기약으로 대증치료하더라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 식이조절 등을 통해 몸 자체의 저항력이나 면역력을 높여갈 때 회복속도도 빠르며 이후 재발의 가능성이 감소된다.

질염이나 발광염도 대부분 균에 초점을 두고 증상개선에만 주안점을 두게 될 경우 자궁내 환경 및 건강 상황에 따라서 치료확률이나 재발률에 차이가 있게 된다.

즉 대부분 만성염증들의 경우 자궁 골반내의 혈액순활이 원활하지 않거나 평소 하복부가 차고 냉한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이로 인해서 생리 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된 어혈이나 노폐물 등이 자궁 내에 정체되면서 발병하고 악화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염증에 처방되어지는 항생제나 소염제 등은 한의학적으로 차고 냉한 기운을 지닌 약들로써 균 자체는 일시적으로 소멸된다해도 근본적으로 염증이 발병해서 진행되게 되는 골반 내의 차고 냉한 환경이나 그로 인한 순환장애 상황 등의 기능적인 건강상황이 개선되지 못할 경우 동일한 상황에서 재발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반복되는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치료과정으로 오히려 자궁골반 내 상황은 더욱 차고 냉해지게 되므로 자연치유력도 서서히 약해지게 된다.

참고로 질염, 방광염과 더불어 자궁내염증과 골반염 등도 만성화되는 경우 대부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과 같은 자궁난소질환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질환의 발병환경과 대동소이하다.

해서 중요한 것은 초기의 염증치료기간이 지난 뒤 염증이 반복되거나 만성화 경향을 띄게 될 경우 반드시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건강상황 및 병발된 자궁난소질환과 발병원인이 되는 연관된 오장육부 건가을 함께 살펴 정상적인 생리배출과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함께 높여가야 할 것이다.

질염

질내에 외래의 병원균이 번식하여 생기는 성기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대하가 있고 대하의 양이 많고 고름모양이거나 점액성이 있다.

혈액성이거나 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 질내에 이물질이 있거나 근종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소변시 통증, 성기가 가렵다.

가장 많은 질염인 트로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분비물이 녹황색과 기포를 형성, 외음부 소양증, 발열감, 성교시 통증이 있고, 칸디다 질염인 경우 회고 경결된 분비물과 외음부의 소양이 심하고 주로 구강내나 질 입구에 서식한다.

원인은 대체로 외부(성교)에 의한 감염과 습열과 담습이 아래로 내려와 발생하는 경우와 스트레스나 음식, 자궁속 어혈 등과 같은 병변, 자궁근종으로 인한 질염발생 등이 있다.

방광염
여성의 경우 20세가 넘고 성적으로 활발해지면 방광염에 걸리기가 쉽다.

소변시 적은 소변량, 불쾌감, 통증, 작은 소변, 농이 섞인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기 때문에 병균이 침투하기 쉽고 기력의 저하, 소변을 많이 참는 경우, 과로와 감기 스트레스 등으로몸의 저항력이 약해진 경우, 성교시 병균이 요도로 침입하여 발병한다.

골반염

여성의 골반에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생식기 질환에 의해 발병 한다.

심해질 경우 난소와 나팔관에까지 염증이 퍼져 불행한 사태가 초래될 수도 있다.

허리와 아랫배가 뻐근하고 성관계시 골반안에 통증이 심해지며 냉의 색깔이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며 백색의 대하가 조금씩 나오고 얼굴은 황색이며소화장애가 있고 소변이 약하거나 자주보고 추위를 많이 탄다.

성관계가 문란하거나 분만이나 유산 수술 후 뒤처리가 좋지 않았거나 자궁에염증이 있는데 루프를 끼웠다거나 경구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에 세균등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병하는 것을 말한다.

유산 후나 분만 후 내막이 탈락 된 상태 경우와 피임을 위해 루프를 착용하는 동안 감염되기 쉽다.

하복통과 요통, 골반통, 배뇨배변시에 허리통증이 있으며 임균에 의한 임균성 염증과 분만이나 유산 후에 발병하는 화농성 염증질환이 있다.

만성염증의 건강관리법
thumbnail 1
thumbnail 2
thumbnail 3
  • 평소 생리전이나 생리기간 중에는 무리하지 않고 휴식이나 안정을 취해준다.
  • 가능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는 따뜻하게 관리하고 찜질이나, 반신욕, 좌훈, 좌욕, 족욕 등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실시한다.
  • 커피보다 따뜻한 차를 즐겨 마시고 수분섭취를 자주 해준다.
  • 적당한 유산소운동(속보, 등산)으로 골반 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 한 달에 1회 이상 생리를 전후해서 염증이 반복된다면 자궁난소의 기질적인 건강상황(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을 확인한다.
  • 평소 취미활동으로 신체적, 정신적인 긴장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 여름철에도 찬물샤워나, 찬물로 머리감기, 찬물 좌욕 등을 주의한다.
  • 생전전후 냉대하가 보일 경우 심한 냄새나 가려움을 동반할 경우가 아니라면 화학세정수의 잦은 사용보다는 반대야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식초 2~3 방울 정도를 희석해 뒷물시 사용해주면 질의 산도를 맞춰주므로 자정능력을 도와준다.
  • 인스턴트와 밀가루 음식의 섭취는 줄이고 가능한 제철에 나는 과일이나 식재료 등을 활용한 건강한 식사를 한다.
  •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으로 신체면역력을 향상시킨다.
  • 항생제나 소염제 등을 임의로 남용하지 않는다.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